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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이번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훗스퍼는 치욕의 시간만 흘러가고 있다.
축구 콘텐츠 매체 SCORE90는 3일(한국시각)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페인 라리가 그리고 이탈리아 세리에A의 현재까지 리그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해 발표했다.
남은 6자리 중에서 세 포지션을 가져간 팀은 1위 리버풀을 맹추격하는 2위 아스널이었다. 아스널은 공격진에 부카요 사카, 수비진에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골문에 다비드 라야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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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즌이 끝난 건 아니지만 지난 몇 년 동안 리그 베스트 일레븐은 맨시티의 세상이었다. 리그 역사상 아무도 해내지 못했던 리그 4연패를 해냈기 때문이다. 그만큼 맨시티의 강함은 압도적이었다. 이번 시즌에는 리버풀을 제외하고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는 팀이 없기에 다양한 구단에서 리그 베스트 일레븐이 배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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