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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새 시즌에 나서는 K리그1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 미디어데이'로 먼저 팬들을 찾는다.
각 구단 참석자는 강원 정경호 감독과 김동현, 김천 정정용 감독과 김민덕, 서울 김기동 감독과 린가드, 수원FC 김은중 감독과 이용, 제주 김학범 감독과 김주공, 대전 황선홍 감독과 이창근, 대구 박창현 감독과 세징야, 안양 유병훈 감독과 이창용이다.
개막 미디어데이에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팬 120명이 함께해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미디어데이 참석을 원하는 팬들은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4일부터 6일까지다. 당첨 여부는 7일 개별 문자 메시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당첨된 팬들에게는 미디어데이 관람, 팬 포토타임 등 혜택이 주어진다.
개막 미디어데이는 축구중심 스포츠 전문채널 skySports와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