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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마일스 루이스-스켈리(아스널)의 퇴장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아스널은 경기 후 올리버 심판의 판정이 잘못됐다며 잉글랜드축구협회(The FA)에 제소했다. FA는 아스널의 주장을 받아들여 루이스-스켈리에 대한 3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해제했다.
그러나 FA는 아스널 선수들이 올리버 심판을 위협한 장면에 대해선 그냥 넘어가지 않았다. BBC는 'FA는 아스널이 선수들의 부적절한 행동 자제를 보장하는 데 실패했다고 보고 있다'며 '당시 VAR을 맡았던 대런 잉글랜드는 퇴장 판정이 옳았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