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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결국은 또 다시 손흥민(토트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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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아니다. 제임스 매디슨마저 부상했다. 토트넘 사정에 정통한 폴 오키프 기자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매디슨이 종아리 부상으로 2~3주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고 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레스터 시티전 뒤 "다음주 쯤에는 괜찮아 질 것"이라고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매디슨의 몸 상태를 알린 바 있다. 그러나 정밀 검사 결과 부상 상태가 당초 예상보다는 심각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제 막 부상에서 복귀한 히샬리송도 사타구니 통증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