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원조 슛돌이' 김태훈(27)이 감독으로 데뷔한다.
김 감독은 최근 '볼만찬 기자들'을 비롯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김 감독은 울산 U-15 팀 입단 후 프로 선수로의 꿈을 꾸며 일본에서 유학생활을 했다. 비록 프로의 꿈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일본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하며 다양한 경험을 했다.
|
|
2025년 대한축구협회 1종 승인을 받은 강남갤럭시축구클럽은 보령대회에서 첫 공식 데뷔전을 치른다. 4월부터는 서울 권역 주말리그에도 나선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