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김민재가 득점포를 터트렸다. 리그 2호골이다.
|
전반 13분에도 김민재가 무시알라에게 패스를 찔러줬다. 무시알라가 곧바로 돌아서 직접 공을 몰고 전진했다. 그대로 슈팅을 가져갔지만 골키퍼 손에 맞고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 15분 이어진 공격에서 바이에른이 득점이 성공했다.
|
|
답답하던 바이에른의 혈을 뚫어준 선수는 김민재였다. 후반 9분 키미히가 코너킥을 올려줬고, 김민재가 골키퍼 앞에서 경합을 하면서 백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