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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또 한명의 재능 넘치는 '영 K리거'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선수가 아닌 EPL 구단쪽에서 먼저 관심을 보였다. 주인공은 대전 하나시티즌에서 2024시즌 K리그1에 데뷔한 윤도영(19)이다. 이미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은 양민혁(19)의 절친이기도 하다.
공교롭게도 윤도영은 양민혁과 친구 사이다. 디 애슬레틱은 '윤도영은 K리그1에서 지난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19경기에서 1골, 3도움을 기록했다. 9월 U-20 아시안컵에서는 4경기에 나와 2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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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