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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도미닉 솔란케(토트넘)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6주 정도 빠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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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날 경기 뒤 최근 부상자 명단에 합류한 솔란케의 상태를 묻는 말에 "수술받지는 않지만 6주 정도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다. 조금 더 빨라질 수는 있다"고 설명했다.
솔란케가 한동안 전열에서 빠지게 되면서 손흥민의 득점 부담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손흥민은 이날 호펜하임을 상대로 시즌 9, 10호 득점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상황에 따라 주 포지션인 왼쪽 측면 공격수 대신 최전방 스트라이커 역할을 맡을 수도 있게 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