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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래시포드의 행동은 산초, 호날두, 포그바급!"
래시포드의 인터뷰는 아모림 감독의 심기를 건드렸다. 그는 "나였다면 아마 감독과 이야기를 나눴을 거다"라며 자신과 상의도 없이 언론과 인터뷰를 진행한 래시포드에게 불쾌감을 드러냈다.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는 래시포드는 사실상 전력 외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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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마지막으로 "래시포드는 자신의 말로 얻어가는게 없다. 팀을 만들어야 하는 감독을 곤란하게 한다. 아모림이 그를 정리하는데 동의한다. 매주 그의 상황을 처리하기 싫을 것"이라고 아모림 감독을 지지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