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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기자]이강인(PSG)이 위기에 빠진 팀 구원에 나섰다. 다만 상대는 맨시티이다.
양 팀 모두 승리가 절실하다. PSG는 2승 1무 3패, 맨시티는 2승 2무 2패로 리그 페이즈 순위에서 상당히 뒤떨어져있다. 이번 대결에서 지는 팀은 16강 플레이오프 진출도 장담할 수 없다.
이강인은 바르콜라, 두에와 함께 스리톱의 일원으로 나선다. 맨시티의 수비진을 노린다. 다만 맨시티는 최근 하락세를 극복하고 최근 공식전 6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다. 때문에 이강인과 PSG로서는 쉽지 않은 경기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