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일본 대표팀 주장 엔도 와타루(32·리버풀)가 정말로 울버햄턴 유니폼을 입게 될까.
|
|
쇼난 벨마레에서 프로 데뷔한 엔도는 우라와 레즈를 거쳐 2019년 벨기에 신트트라위던 유니폼을 입고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2023년 슈투트가르트에서 리버풀로 이적할 당시 이적료 2000만유로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리버풀 이적 후 첫 시즌 주목할 만한 활약을 펼쳤지만, 아르네 슬롯 감독 체제로 전환한 올 시즌엔 완전히 설 자리를 잃었다.
|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