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포항 스틸러스가 2025시즌 선수단 39명의 등번호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이적한 두 선수는 각각 의미 있는 번호를 골랐다. 주닝요는 자신의 출생 연도인 97번을 선택했다. 김범수는 평소 좋아하는 맨체스터시티 필 포든의 번호인 47번을 유니폼에 새겼다.
포항은 현재 태국 후아힌에서 새 시즌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내달 15일 오후 1시 포항스틸야드에서 대전하나를 상대로 2025년 K리그1 홈개막전을 치른다.
1=윤평국 2=어정원 3=이동희 4=전민광 5=아스프로 6=김종우 7=김인성 8=오베르단 9=조르지 10=백성동 11=조성준 12=조재훈 13=강민준(ACLE 31) 15=이규민 16=한찬희 17=신광훈 18=강현제 19=이호재(ACLE 33) 20=안재준 21=황인재 22=홍지우(ACLE 38) 23=이동협 26=이태석 30=백승원 34=이규백 37=홍윤상 44=이헌재 47=김범수 66=이창우 70=황서웅 77=완델손 80=홍성민 88=김동진 90=김동민 91=권능 97=주닝요 99=조상혁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