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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 '운명의 일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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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선은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를 치르면 숨통을 틔울 수 있다. 하지만 부상 선수가 많다. 2월 7일 열리는 리버풀과의 카라바오컵 4강 2차전 전까지 큰 실수가 발생하면 다니엘 레비 회장이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했다. 일각에선 라이언 메이슨 코치의 감독 대행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또 다른 영국 언론 팀토크는 텔레그래프의 보도를 인용해 '메이슨 코치가 또 다시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는 것은 좋지 않은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결별할 경우 선택지가 부족하다'고 했다. 메이슨 코치는 과거 조세 무리뉴, 안토니오 콘테 감독 등이 물러난 뒤 대행 역할을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