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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모하메드 살라(리버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사우디아라비아리그 이적설 속에 파리생제르맹(PSG) 관심도 계속되고 있다.
살라는 올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과의 계약이 끝난다. 하지만 아직 재계약 소식은 없다. 그는 앞서 "아직 클럽에선 남아달라는 제안을 받지 못했다. 바로 은퇴하지는 않을 것이다. 올 시즌에만 집중하려고 한다. EPL과 UCL에서 우승할 것이다. 실망스럽지만 두고 봐달라. 나는 팬을 사랑한다. 팬도 나를 사랑한다. 하지만 결국은 내 손이나 팬의 손에 달려있지 않다. 두고봐야 한다. 나는 수년 동안 팀에 몸을 담았다. 이런 팀은 없다. 하지만 결국 내 손에는 달려있지 않다. 12월인데 미래에 대해 아무것도 받지 못했다"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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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PSG는 살라 뿐만 아니라 버질 반 다이크,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등과의 재계약 문제도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