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손흥민의 토트넘이 리그 3연패 늪에 빠진 가운데 감독 경질론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
|
베팅업체 베트페어가 찍은 가장 유력한 후보는 지난 시즌 도르트문트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행을 이끈 후 공백기를 갖고 있는 에딘 테르직(9/2)이다. 이밖에 풀럼의 마르코 실바(11/2), 브렌트포드의 토마스 프랭크(11/2), 본머스의 안토니 아이올라 감독(9/1). 키에런 맥케나(9/1), 에디 하우 뉴캐슬(14/1).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전 잉글랜드대표팀 감독(14/1) 등이 후보로 줄을 섰다.
포스테코글루감독의 시간이 길지 않아 보인다. 목요일 유로파리그 호펜하임 원정, 일요일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 원정에서 승리가 절실하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