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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을 향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토트넘도 비판 여론과 함께 재계약에 조건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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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손흥민은 구단의 전설이며 많은 팬이 그의 1년 계약 연장 결정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럼에도 그가 떠나야 하고, 대체자를 영입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새 계약 주장이 좋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다. 결국 손흥민은 최고의 폼을 찾아야 새 계약을 받을 것이며, 결과적으로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면, 손흥민이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의 기량에 대한 의심이 커지고 있다. 이런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다가오는 19일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손흥민의 활약이 중요할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