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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은퇴한 축구스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현역 시절 마지막을 보낸 고베에 대한 같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니에스타는 FC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스타였다. 유스팀을 거쳐 2003년 1군에 데뷔, 2018년까지 라리가 9회 우승 및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 등 클럽 전성기를 함께 했다. 2010 남아공월드컵에선 스페인 대표팀 소속으로 사상 첫 우승에 일조했고, 2011~2012시즌엔 UE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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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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