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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나폴리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영입에 정말 진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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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나초는 현재 토트넘에서 노린다는 이야기가 있다. 영국 팀토크는 16일 "토트넘은 맨유의 윙어인 가르나초를 영입하기 위해 '구체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토트넘이 맨유가 거절하기에는 너무 좋은 제안을 계획하고 있다는 놀라운 보도가 나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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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나초가 손흥민의 후계자라는 전망까지도 내놓았다. 팀토크는 "가르나초는 토트넘 왼쪽 윙에서 손흥민의 장기적인 후계자로 볼 수 있지만, 가르나초가 오른쪽에서도 뛸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선발에서 두 선수를 동시에 선택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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