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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의 속내는 무엇일까. '캡틴' 손흥민(토트넘)의 장기 후계자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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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토트넘의 소식을 주로 전하는 토트넘뉴스도 '토트넘은 6000만 파운드 수준에서 입찰을 진행 중이다. 아직 공식 입찰은 이뤄지지 않았다. 하지만 토트넘은 가르나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은 최근 손흥민과 1년 연장 계약을 했다. 그럼에도 윙어를 영입한다는 것은 손흥민의 이적을 의미할 수 있다'고 했다.
최근 기류가 바뀌고 있다. 가르나초는 지난달 맨시티와의 원정 경기에 완전 제외됐다. 루벤 아모림 감독은 가르나초의 맨시티전 제외 이유에 대해 "우리는 훈련 성과, 경기 성과, 참여도 등 모든 것을 평가하려고 노력한다. 우리가 분석하고 선수를 선택할 때 모든 것이 걸려있다. 내 선택이다. 간단하다. 모두가 내 결정을 이해한다. 물론 경기에서 이겨야 한다. 어려운 상황이다. 나는 먹는 것 등 평가를 내린 뒤 결정을 내린다. 마지막 훈련 뒤 소통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