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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답답하다.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또 다시 어시스트 기회를 놓쳤다.
통계 전문 업체 풋몹에 따르면 이날 이강인은 45분을 뛰며 기회 창출 2회, 드리블 성공률 100%(4/4) 등을 기록했다. 반면, 두에는 4회나 빅 찬스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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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강인, 누누 멘데스, 비티냐 등 1군 자원을 투입했다. PSG는 후반 22분 두에의 득점으로 2-1 역전했다. 하지만 후반 26분 에스팔리에 역습을 허용하며 막센스 푸르넬에게 재동점골을 내줬다. 막판 공세를 편 PSG는 후반 43분 브래들리 바르콜라, 후반 추가시간 곤살로 하무스의 페널티킥 득점을 묶어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