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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스타 선수를 사모으던 파리 생제르맹(PSG)은 최근 젊고 유망한 선수를 영입하는 정책으로 선회했다. 이러한 전략이 최근 1~2년 사이에 결실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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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도 주목할만하다. 현지 나이로 23세 이하 선수들로만 공격진을 꾸릴 수 있다. 이강인, 흐비차, 곤살루 하무스가 2001년생, 23세 동갑내기다. 바르콜라가 22세, 두에가 19세다. 4-3-3을 가동할 경우, 흐비차-하무스-이강인, 두에-바르콜라-뎀벨레 등 다양한 조합을 만들 수 있다.
현재 리그앙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인 PSG는 19일 랑스 원정에서 18라운드를 치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