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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마커스 래시포드(맨유)를 영입할 수 있다는 관측이 또 다시 나왔다.
래시포드는 맨유를 떠날 수 있음을 밝혔다. 그는 "개인적으로 나는 새로운 도전과 다음 단계에 대한 준비가 돼 있다고 생각한다. 맨유에 대한 나의 부정적 의견은 없을 것이다. 상황이 이미 나쁘다는 것을 안다면 상황을 더 악화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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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래시포드 영입설은 처음이 아니다. 앞서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래시포드 영입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우리와 연결된 사람들을 보면 솔직히 다른 일을 할 시간이 없을 것이다. 래시포드에 대해 물어볼 수도 있고, EPL 선수에 대해 물어볼 수도 있는데 같은 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