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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여자 축구계에 새로운 '미녀스타'가 등장했다.
그녀는 빼어난 외모만큼이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두푸르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27만명을 넘어섰고, K리그 FC서울에서 뛰고 있는 제시 린가드와 리스 넬슨(풀럼), 웨스턴 맥케니(유벤투스) 등 남자 축구 선수들도 그녀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관심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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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만은 현재 유벤투스 여성팀과 스위스 국가대표팀에서 뛰고 있는 선수다. 그녀 역시 실력 못지않게 뛰어난 외모로 주목받았다. 팔로워수는 1680만명을 넘었고, 그녀는 현재 유벤투스의 더글라스 루이스와 연애 중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