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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이 이강인을 거절할 처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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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이적시장 마감 전에 무엇보다도 센터백 강화가 긴급한 토트넘은 이강인을 놓칠 수도 있다. 그러면 국가대표팀 동료인 손흥민과 이강인을 조화시킬 기회를 놓치게 된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현재 부상 위기에 휩싸인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공격수들이 있다. 이강인을 영입하려는 움직임은 좀 기다려야 할 것이다. 다만 그때쯤이면 이미 이강인 영입은 늦었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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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온 더 미닛은 신뢰도가 확보되지 않는 매체라 100% 신뢰하기 어렵다. 아직까지 토트넘 전담 기자들이나 유력 매체들은 토트넘에서 이강인을 노린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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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렐레보에서는 아스널이 이강인을 매우 좋아하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협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전하며 맨유와 뉴캐슬도 이강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역시나 PSG와 이강인의 계약 기간이 오랫동안 남아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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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구단들이 이강인에게 관심을 가진다는 소식이 나온 후,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벤 제이콥스는 "아스널이 이강인을 높이 평가하지만, PSG는 그를 내보낼 계획이 없다. PSG와 접촉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1월 이적시장에서는 모든 제안이 거부될 것이다"며 이번 겨울에는 이적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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