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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이 마커스 래시포드 임대를 모색하고 있다는 놀라운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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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의 토트넘 관심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8일 "토트넘은 맨유로부터 래시포드를 임대로 데려오고 싶어하는 유럽의 빅클럽 중 하나다. 토트넘은 EPL에서 득점 2위를 달리고 있지만 공격진을 강화하고, 시즌을 살려내고자 한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를 작성한 크리스 휠러 기자는 맨유 내부 소식에 능통하다는 평가를 받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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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토트넘은 추가적인 득점원을 찾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랑달 콜로-무아니도 노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지만 래시포드에 대한 관심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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