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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리스 제임스가 다시 경기를 뛸 준비를 마쳤다. 이번에는 다치지 않을 수 있을까.
제임스의 복귀는 새로운 선수 영입과도 같지만 첼시 팬들은 제임스가 또 언제 다칠지 우려하고 있다. 제임스는 세계에서 제일 부상을 많이 당하는 유리몸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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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첼시 1군 첫 시즌부터 제임스는 부상을 달고 살았다. 발목 부상으로 4달 재활이 필요했다. 2020~2021시즌과 2021~2022시즌에는 큰 부상이 없었지만 햄스트링 부상 빈도가 점점 잦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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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제임스는 커리어 동안 기록된 부상만 무려 21번이다. 결장기간은 720일에 달한다. 약 2년을 재활로만 시간을 보낸 셈이다. 제임스가 2018~2019시즌부터 1군 선수로 뛰었다는 걸 감안하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뛰지 못했는지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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