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남이 1부 승격의 '마지막 퍼즐'로 우루과이 미드필더 알베르띠(28)를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K리그 최고의 미드필더 발디비아, 전천후 미드필더 박태용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된 알베르띠는 "처음 한국에 오게 됐는데, 느낌이 너무 좋다. 전남의 올해 목표인 K리그1 승격을 위해 나의 모든 것을 쏟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알베르띠를 영입한 전남은 현재 광양에서 1차 동계훈련 중이며, 15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해외 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