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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구단 역대 최다 연승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틀레티코는 4-4-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최전방에 훌리안 알바레스와 앙투안 그리즈만, 중원은 줄리아노 시메오네, 로드리고 데 폴, 파블로 바리오스, 코너 갤러거가 구성했다. 수비는 나우엘 몰리나, 로뱅 르노르망, 클레망 랑글레, 하비 갈란이 구축했다. 골문은 얀 오블락이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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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 결국 알바레스가 기회를 살렸다. 후반 10분 알바레스는 박스 중앙에서 랑글레의 헤더를 받아 그대로 슈팅으로 마무리해 오사수나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경기는 아틀레티코의 1-0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