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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압두코디르 후사노프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상 최초의 우즈베키스탄 선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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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랑스가 후사노프 영입을 위해 지불한 이적료는 10만 유로(약 1억 5천만 원)에 불과하다. 첫 시즌에는 프랑스 리그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이번 시즌 180도 달라졌다. 랑스의 주전으로 낙점된 후사노프는 프랑스 리그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증명하면서 빅클럽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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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빠르게 주전으로 도약하는지에 따라서 후사노프는 주전 등극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센터백을 포지션 변경시켜서 풀백으로 기용하는 변화를 자주 주기에 기회는 언제든지 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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