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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AC밀란이 맨체스터 출신 선수들에 제대로 꽂혔다.
워커가 시장에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에 많은 팀들이 관심을 보였다. 워커는 잉글랜드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다. 2017년 토트넘에서 맨시티로 이적한 워커는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 포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6회 등 총 17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스리백과 포백을 오가며 주전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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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