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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테크커뮤니티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브렌트포드가 2부리그 최하위 플리머스에 충격패를 당했다. 김지수는 풀타임을 뛰었다.
플리머스도 반격을 시도했다. 왼쪽 라인을 무너뜨린 후 치고 들어갔다. 슈팅이 나왔지만 발디마르손 골키퍼가 막았다.
경기는 브렌트포드의 일방적인 주도로 진행됐다. 그러나 플리머스가 수비벽을 단단히 쳤다. 남은 시간 더 이상 이렇다할 상황은 없었다. 전반은 0-0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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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4분 플리머스가 공격에 나섰다.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가 올라왔다.발디마르손 골키퍼 맞고 김지수 맞고 다시 발디마르손이 잡아냈다. 후반 4분에는 최전방 바이두를 향해 긴 패스가 올라왔다. 김지수가 헤더로 걷어냈다.
후반 15분 플리머스는 공격수를 교체했다. 그러자 브렌트포드도 음뵈모와 루이스-포터를 넣었다. 후반 22분 카르발류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후반 25분 브레트포드는 위사와 콜린스를 넣었다. 후반 27분에는 플리머스가 공세를 펼쳤다. 왼쪽에서 크로스가 들어왔다. 김지수가 달려가 끊어냈다.
후반 30분 브렌트포드가 공격했다. 문전 안에서 위사가 슈팅했다. 수비수 맞고 나갔다.
플리머스는 선제골을 넣었다. 휘태커가 측면에서 중앙으로 치고 들어갔다. 브렌트포드 미드필더들이 따라가다 놓쳤다. 휘태커가 그대로 슈팅했다. 골망을 흔들었다.
남은 시간 브렌트포드는 계속 공격을 펼쳤다. 그러나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결국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