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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초신성' 양민혁(토트넘)에게는 소중한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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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은 팽팽한 흐름 속 투입 기회를 잡지 못했다. 함께 벤치에 앉은 선수들 중 브레넌 존슨, 티모 베르너 등 경험 많은 공격수들이 앞서 부름을 받았다. 하지만 벤치에서 잉글랜드 최고의 팀인 리버풀과의 경기를 직접 지켜본 것은 적응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양민혁은 경기 흐름과 경기장 분위기를 직접 느끼며, 영국 무대가 어떤지 배웠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