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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살짝 절뚝이는 감은 있었다. 그러나 걷는 데에는 큰 이상은 없어보였다. 경기 후 손흥민의 모습은 괜찮아보였다.
변수가 발생했다. 벤탕쿠르가 큰 부상으로 아웃됐다. 허리에서 잡아줄 선수가 없어졌다. 손흥민도 포지션을 다소 아래로 내릴 수 밖에 없었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인내의 시간이었다. 손흥민은 계속 전방 압박과 수비 가담을 통해 토트넘에게 힘을 보탰다. 활동반경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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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FA컵은 5부리그 팀인 탐워스를 상대한다. 손흥민이 나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 경기는 일주일 후 아스널 원정 경기이다. 이때까지 충분히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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