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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울버햄턴이 승격팀에게 극장패했다. 황희찬은 교체로 들어갔다. 울버햄턴은 4연패에 빠졌다. 울버햄턴은 14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에서 열린 입스위치 타운과의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경기에서 1대2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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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은 계속 공세를 주고받았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4분 입스위치 타운이 코너킥에서 극장골을 만들었다. 문전 앞으로 올라온 코너킥을 테일러가 그대로 헤더로 연결, 골망을 흔들었다. 입스위치 타운이 승리하던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