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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모하메드 살라가 리버풀에 초대형 계약을 체결하고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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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미러는 8일 '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와의 새 계약을 체결하며 추측을 종식한다'라며 '살라의 미래를 둘러싼 리버풀의 불확실성은 끊임없이 화제가 되었으나 둘은 결국 합의에 도달했다. 살라는 리버풀과 2년 재계약을 체결하려 한다. 마지막까지 문제가 없다면 살라는 2년 계약에 서명할 것이다. 살라는 리버풀과 합의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안을 포기했다. 이제 그는 리버풀 팬들을 위해 더 많은 우승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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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반열에 오를 선수에 대한 리버풀과 토트넘의 상반된 태도가 선수들의 희비까지 엇갈리게 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