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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아니다. 바이에른 병원이다. 부상자가 또 추가됐다.
두 선수는 직전 하이덴하임전에서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데이비스는 선발 출전 후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이후 부상이 발견된 것으로 보인다. 코망의 경우 교체로 후반 26분 그라운드에 투입됐으나, 후반 45분 고통을 호소하며 재교체됐기에 부상 우려가 이미 예상됐었다. 두 선수 모두 복귀 시점은 아직 알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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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수비수 김민재도 부상을 달고 뛰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의 스포르트는 '김민재는 실제로 몇 주 동안 별을 앓고 있었다. 김민재는 왼쪽 아킬레스건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왔고 고통을 느끼고 있다. 다만 김민재는 휴식을 원치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민재의 부상도 언제 터질지 알 수 없다. 부상이 심해진다면 수비진의 공백이 막대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선수단 부상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할 시점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