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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케빈
FIFA FIFPro 월드 베스트 4회,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선수, UEFA 올해의 팀 3회 선정,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선정 올해의 선수 2회, 올해의 팀 5회, EPL 올해의 선수 2회, 도움왕 3회 등 개인 수상이력이 압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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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세월은 거스를 수 없는 법. 더 브라위너의 햄스트링을 비롯해 몸 여러 곳에 고장이 나기 시작했다. 더 브라위너가 필요한 맨시티지만 더 브라위너가 뛰지 못하는 경기가 더 많아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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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더 브라위너가 사우디로 이적한다면 사우디 국부펀드(PIF)의 지원을 받는 구단으로 이적할 것이 확실하다. 아마 알 나스르 혹은 알 일할일 것이다"며 사우디행의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미국행에 대해선 "MLS와도 대화도 있었지만 이 대화는 리그 차원에서만 이뤄졌다"며 아직 구체적인 구단이 등장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맨시티에 잔류한다고 해도, 더 브라위너는 앞으로 1년 정도만 더 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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