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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한 계단 내려섰다.
쿠웨이트와의 5차전에서 3대1 대승을 거두며 순항했다. 하지만 이어 중립 지역인 요르단에서 펼쳐진 팔레스타인과의 경기에서 1대1 무승부에 그쳤다. 팔레스타인은 10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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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에 띄는 국가는 니제르였다. 무려 9계단이나 상승했다. 반대는 나이지리아였다. 무려 8계단이나 하락했다.
FIFA 랭킹 1~5위는 변화가 없었다. 아르헨티나가 선두를 지킨 가운데 프랑스, 스페인, 잉글랜드, 브라질이 그 뒤를 이었다. 그 아래는 변화가 좀 있었다. 포르투갈이 6위, 네덜란드가 7위로 한단계 도약한 가운데, 벨기에가 두계단 내려간 8위에 자리했다. 이탈리아와 독일이 톱10에 위치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11월 FIFA랭킹
1. 아르헨티나
2. 프랑스
3. 스페인
4. 잉글랜드
5. 브라질
6. 포르투갈
7. 네덜란드
8. 벨기에
9. 이탈리아
10. 독일
11. 우루과이
12. 콜롬비아
13. 크로아티아
14. 모로코
15. 일본
16. 미국
17. 세네갈
18. 이란
19. 멕시코
20. 스위스
21. 덴마크
22. 오스트리아
23. 한국
111. 북한
116. 베트남
125. 인도네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