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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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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손흥민은 이날 분주하게 공수를 오가며, 폭넓은 활약을 펼쳤다. 갈수록 플레이메이킹 능력이 좋아지고 있는 손흥민은 이날도 날카로운 패스를 연신 뿌렸다. 동료들에게 좋인 기회를 만들어줬다. 유일하게 아쉬운 장면은 전반 36분과 40분 동료들의 슈팅이 흘러나온 상황에서 재차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모두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은 것이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