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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기행으로 화제를 모았던 모하메드 쿠두스가 행동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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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쿠두스는 최근 EPL에서 논란의 대상이 됐다.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문제를 일으켰다. 19일 웨스트햄과 토트넘의 경기 당시 쿠두스는 후반 37분 토트넘 수비수 미키 판더펜과 충돌했고, 이후 판더펜을 걷어찼다. 이후 쿠두스와 토트넘 선수들이 충돌했고, 이 과정에서 쿠두스는 파페 사르, 히샬리송의 얼굴을 가격했다. 주심은 쿠두스에게 레드카드를 주며 퇴장을 명력했고, 쿠두스의 자제력 잃은 행동은 많은 비판을 받았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