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Live]'클루셰프스키 동점골' 토트넘, 웨스트햄과 1-1 전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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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이 돌아왔다. 그리고 토트넘은 웨스트햄과 1-1로 맞서고 있다.

토트넘은 19일 오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웨스트햄과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경기에서 전반을 1-1로 맞선 채 끝냈다.

전반 6분 존슨이 오른쪽에서 날카로운 돌파를 선보였다. 솔랑케와 볼을 주고받은 후 그대로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비켜갔다.

전반 10분 웨스트햄이 좋은 찬스를 만들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보웬이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쿠두스가 그대로 오른발 슈팅을 때렸다. 비카리오 골키퍼가 선방했다.

전반 16분 손흥민이 좋은 찬스를 만들었다.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개인기로 수비수를 제쳤다. 그리고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살짝 비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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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9분 웨스트햄이 첫 골을 만들었다. 보웬이 볼을 잡고 터치라인으로 치고 들어갔다. 컷백을 내주었다. 이를 뒤에서 달려들던 쿠두스가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웨스트햄이 앞서나갔다.

토트넘은 점유율을 올리며 공세를 펼쳤다. 전반 23분 패스를 주고받은 후 매디슨이 크로스했다. 존슨이 헤더로 연결하기 전 웨스트햄 수비가 걷어냈다. 26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손흥민이 잡고 왼발 슈팅을 때렸다. 수비수 맞고 나갔다.

28분 손흥민이 볼을 잡고 흔든 후 패스를 내줬다. 우도기가 뒷공간을 판 후 크로스했다. 존슨에게 가기 전 수비수가 걷어냈다. 이어진 토트넘의 공격에서 매디슨이 올린 볼을 솔랑케가 시저스킥으로 연결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전반 33분 코너킥을 바로 연결한 후 포로에게 패스가 왔다. 포로가 그대로 슈팅했다. 아레올라 골키퍼가 선방했다.

결국 토트넘이 동점골을 넣었다. 중원에서 웨스트햄의 볼을 낚아챘다. 매디슨이 그대로 치고 올라갔다. 클루셰프스키에게 패스했다. 그는 드리블로 수비수를 제친 후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39분 토트넘이 빠르게 역습했다. 존슨이 내준 볼을 포로가 잡고 크로스했다. 손흥민에게 연결되기 직전 완 비사카가 걷어냈다.

전반 종료 휘슬이 울렸다. 1-1인 채로 후반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