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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바르셀로나는 나중에는 엘링 홀란에게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히겠다는 꿈을 꾸고 있는 중이다.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나온 더 정확한 소식은 "홀란의 바르셀로나 이적은 바르셀로나 팬들과 라포르타 회장이 원하는 모습일 것이다. 현재로서는 이적 가능성이 거의 없다. 홀란은 어렸을 때부터 비밀리에 스페인 라리가 이적을 꿈꿔왔지만 현재 스페인으로 이적하는 건 너무 이르다. 2~3년 안에는 가능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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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바르셀로나가 소화하는 경기의 50%를 소화하면 레반도프스키의 계약은 2025~2026시즌까지로 연장된다. 계약 연장이 유력하다. 2026년이면 레반도프스키의 나이는 무려 38살이다. 바르셀로나가 레반도프스키와 결별하고, 다른 미래를 고려해야 할 시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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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이 바르셀로나로 이적한다면 축구계에 엄청난 소식이 될 것이다. 킬리안 음바페가 있는 레알 마드리드와 홀란이 있는 바르셀로나의 맞대결은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시대 이후 최고의 라이벌 매치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