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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첼시가 맨시티의 '황당 제안'을 거절했다.
팔머는 첼시의 유니폼을 입고 펄펄 날았다.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경기에서 22골-11도움을 남겼다. 올 시즌도 리그 7경기에서 6골을 넣었다. 특히 지난달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브라이턴과의 리그 홈경기에선 EPL 역사상 처음으로 '전반 포트트릭(4골)'을 달성했다. 첼시의 역사도 새로 썼다. 그는 불과 9분 48초 만에 3골을 터트렸다. 첼시 구단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또한, 19분57초 만의 4골은 2009년 토트넘에서 위건을 상대로 5골을 터트린 저메인 데포에 이어 두 번째로 빠른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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