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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상황이 묘하게 흘러갔다.
더선은 'FC바르셀로나가 홀란 이적을 계획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관심도 받고 있다. 홀란은 맨시티와 2027년까지 계약한 상태다. 주급으로 37만 5000파운드를 받는다'고 했다.
FC바르셀로나는 홀란만 눈여겨 보는 것이 아니다. 이 매체는 'FC바르셀로나는 홀란을 놓칠 경우를 대비해 또 다른 영입 계획도 세우고 있다. 알렉산더 이삭(뉴캐슬)과 다윈 누녜스(리버풀)다. 이들은 FC바르셀로나의 잠재적 영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삭과 누녜스는 홀란보다 스페인 이적에 더 열린 마음일 수 있다. 이삭은 FC바르셀로나로 이적할 기회가 있었다. 누녜스는 리버풀 내 경기 출전 부족으로 좌절감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이삭은 올 시즌 리그 5경기에서 1골-1도움, 누녜스는 리그 4경기에서 1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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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