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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현재 세계 최고의 골잡이인 엘링 홀란의 2세는 어떤 모습일까. '축구 DNA' 하나는 최고일 수밖에 없다.
홀란은 이날 경기 득점으로 노르웨이 대표팀 통산 34골을 넣었고, 예르겐 유브(33골)를 넘어 노르웨이 대표팀 역대 득점 1위로 우뚝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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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홀란의 재능은 아버지 알프잉에와도 비교할 수 없다. 홀란은 현시점 유럽 최고의 골잡이로 꼽히며, 맨체스터 시티 합류 이후 불과 105경기 만에 100골을 넣는 등 천부적인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또한 홀란의 여자친구인 이사벨 또한 어린 시절 꾸준히 축구 선수로 뛰었던 사실이 알려졌기에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축구에 얼마나 재능을 보일지도 큰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