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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대한축구협회가 15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B조 4차전 입장권을 7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모든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일반 예매는 8일 오후 7시에 시작된다. PlayKFA 계정 1개당 최대 4장까지 구입할 수 있다.
좌석은 1~3등석과 레드석, 휠체어석으로 운영된다. 1등석은 12만원과 9만원 두 종류로 판매된다. 2등석은 4, 5, 6만원 세 종류다. 응원석인 레드석은 4만원이며, 3등석은 3만원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10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각) 요르단 암맘의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B조 3차전을 치른 후 전세기로 귀국, 이라크전을 준비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