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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결국 리버풀을 떠나는 모양이다. 리버풀이 새 타깃 찾기에 나섰다.
전 세계가 알렉산더-아놀드의 움직임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올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알렉산더-아놀드 영입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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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산체스가 알렉산더-아놀드의 경험을 따라잡을 수는 없다. 리버풀은 여전히 알렉산더-아놀드와의 동행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현재 알렉산더-아놀드의 계약은 조용하다. 리버풀은 그와 협상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가 밀접한 관계를 보이고 있다. 알렉산더-아놀드는 내년 1월부터 레알 마드리드와 사전 계약을 맺을 수 있다. 하지만 리버풀이 싸우지 않고 보내줄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리버풀이 가볍게 받아들일 일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