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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맨유 원정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손흥민은 국가대표팀에서도 뛰어야 한다. 내가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지금까지의 상황이 그렇다. 또 손흥민은 언제나 뛰고 싶어 한다. 이것이 그의 태도지만 우리가 잘 관리를 해야한다. 나이와는 별로 상관없다. 나이의 영향을 크게 받을 것 같진 않다. 현대 축구에서 이 정도로 뛰는 것은 지속 가능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너무 많은 일정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다. 그 책임의 일부는 우리에게 있다고 내가 말했다. 선수들을 보호해야 한다. 확실이 손흥민에 대해서는 이런 것들을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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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의 공백도 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기회이기도 하다. 기회는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리더십 그룹이 있는 것이다. 누가 이런 상황에서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는지 말이다. 이런 상황은 앞으로 발생할 거다"며 "지난 경기에서 손흥민이 교체되고, 비카리오가 주장 완장을 찼을 때 책임감을 제대로 느끼고 즐기는 것 같았다. 기회가 없으면 이런 것들을 깨달을 수가 없다. 손흥민의 관여가 적어져도 우리가 여전히 같은 팀으로서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확실이 생긴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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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런던'은 '우리는 낙관적인 전망이다. 손흥민이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반드시 그는 출전할 것이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가 '햄스트링에 관해서 말하자면, 토트넘은 상황이 더 나빠질 가능성이 있다면 손흥민을 위험에 빠뜨리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라고 수정했다.
4-3-3 시스템에서 베르너가 왼쪽, 존슨이 오른쪽 윙포워드에 포진하는 가운데 도미닉 솔란케가 원톱에 위치한다. 중원에는 쿨루셉스키, 로드리고 벤탄쿠르, 제임스 매디슨이 선발 출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포백에는 데스티니 우도지, 미키 판 더 펜, 크리스티안 로메로, 포로가 늘어서고, 골문은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지키는 그림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