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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뉴(영국 울버햄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울버햄턴이 첼시에게 완패를 당했다.
첼시는 산체스, 쿠쿠레야, 콜윌, 구스토, 포파나, 엔조 페르난데스, 무드리크, 마두에케, 팔머, 카이세노, 잭슨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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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양 팀은 서로 주도권을 쥐기 위해 노력했다. 울버햄턴이 찬스를 만들었다. 전반 42분 패스를 통해 첼시 수비진을 무너뜨렸다. 쿠냐의 슈팅이 골대를 때리고 나왔다.
첼시가 한 번의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산체스 골키퍼가 빠르게 킥을 차주었다. 잭슨이 이를 잡고 패스를 올렸다. 팔머가 달려들었고, 사 골키퍼 키를 넘기는 슈팅을 했다. 첼시가 한 골을 앞서 나갔다.
전반 추가시간 울버햄턴이 한 골을 만회했다. 아잇 누리가 프리킥을 올렸다. 토티가 이를 패스했고 스트란드 라르센이 그대로 슈팅, 동점골을 만들었다. 일단 전반은 2-2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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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턴이 공세를 펼쳤다. 후반 12분 황희찬이 오른쪽에서 크로스했다. 스트란드 라르센이 슈티하기 전 수비가 걷어냈다. 뒤로 흐른 볼을 레미나가 슈팅했다. 골문을 넘겼다.
첼시는 후반 14분 쐐기골을 넣었다. 중원에서 볼을 낚아챘다. 역습을 펼쳤다. 팔머가 패스를 넣었다. 마두에케가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15분 오닐 감독은 황희찬을 빼고 포덴스를 넣었다.
후반 18분 첼시가 다시 한 골을 넣었다. 엔조 페르난데스가 압박으로 볼을 낚아챘다. 팔머를 거친 볼은 마두에게에게 향했다. 마두에케는 가볍게 골을 넣었다. 마두에케는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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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첼시가 한 골을 더 넣었다. 빠른 역습을 펼쳐나갔다. 팔머가 네투에게 패스했다. 네투가 컷백을 했고, 펠릭스가 이를 골로 연결했다.
남은 시간 더 이상의 골은 없었다. 첼시가 적지에서 대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