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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엔도 와타루(리버풀)의 위기는 끝나지 않았다.
더선은 '슬롯 감독은 홀딩 미드필더로 라이언 흐라번베르흐와 스테판 바이체티치를 더 나은 선택지로 여기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엔도의 미래를 의심하게 한다. 앞서 엔도는 마르세유(프랑스)의 관심을 받았다. 입찰을 거절한 적이 있다. 하지만 리버풀은 새 제안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수비멘디를 놓친 뒤에도 여전히 엔도를 보낼 수 있다. 현재 엔도의 이적료는 1500만 파운드로 예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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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리버풀 출신 제이미 캐러거는 "리버풀은 중원에서 에너지가 확실히 부족하다. 그들이 지난 시즌을 어떻게 마무리했나 생각해봐야 한다. 엔도, 하비 엘리엇,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였다. 모두 장점을 갖고 있지만, 아무도 뒬 수 없었다. 그 위치를 보면 두렵다"고 혹평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